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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춘천병원으로 외래 진료를 나갔다가 ‘월 풀’이라는 치료를 했다. 공기 방울이 부글부글 올라오는 작은 욕조에 두 손을 담갔다. 물들이 찬양하는 듯하다. ‘많은 물소리’를 살짝 듣는다면 이런 소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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