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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묵상록

2009.(날짜 미상) 빅 쇼

by 조나단 브레이너드 2024.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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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입대 전부터 IVF 싸이클럽에 올리려던 주제였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심는 것에 관해 통찰을 조명한 사건이 있었다. 다른 곳도 아니고, TV를 보다가 깨달은 것이다. 놀랍게도 WWE 프로레슬러 ‘빅 쇼’의 말에서였다. 그는 미군의 해외 파병 부대에 다른 레슬러들과 위문 공연을 하러 갔다.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 둘 중 하나였을 것이다. 공연 후 인터뷰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세계 곳곳에 미국을 알리는(심는) 이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세계 구석구석에 미국을 알리는/전하는 군대!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의 씨를 세계 구석구석에 심는 자들이며, 그 나라의 군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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