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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JG 병장님이 내게 이것저것을 물으며, 자신은 성당의 엄숙한 분위기가 좋다고 하였다. 내가 ‘종교적’인 것을 좋아하느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하며, 성당에 있으면 200-300년 전으로 돌아간 것 같다고 하였다. 나는 안타까움도 일었지만, 그보다 바울 사도가 여러 사람에게 어려 모양으로 복음을 제시했다는 말과 함께 『새로운 그리스도인이 온다』는 책의 한 장면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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