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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구약 시대에는 제사로 단이나 회막이나 성전에서 제물의 희생으로 하나님과 인간이 힘겹게 만났다. 그러다가 주께서 육신으로 오셔서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 인간은 그분을 따라 몰려다녔다. ‘부활의 첫 열매’ 이후에는 특정한 사람들에게 임하시던 성령께서 만민에게 임하셨다. 우리 같은 범인들 안으로 들어와 거하신다. 이제는 늘 동행하고 동거할 수 있게 되었다. ……여기까지가 이전까지 깨닫고 가르치던 내용이다. 그러나 여기서 더 나아가, 어린 양의 피로 씻음 받은 우리는 오늘날 성령님과 함께하지만, 마지막 이후에는 부활체로서 어린 양의 피로 씻은 흰 옷을 입고 하나님께서 내 안에, 내가 하나님 안에 온전히, 그리고 영원지속적으로(everlasting) 합하여 하나 되어 거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과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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