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리스도인11 (날짜 미상) ‘그리스도인’ 개념 변화 사람을 천국으로 보내는 자 → 사람과 세상에 천국을 오게 하는 자 2024. 12. 30. 2009.10.08. 우연은 없지만, 그리스도인의 삶에 우연이란 없다. 하지만 범죄에의 탐닉은 하나님의 때를 훼방하려는 대적에게 동조하는 것이다. 2024. 5. 22. 2009.10.02. 교만 사람에게, 특히 그리스도인에게 교만은 이를 품는 순간부터 사람을 정체케 한다. 아니 퇴패케 한다. 2024. 5. 11. 2009.09.08. 당위성의 강요가 아닌 사랑의 권면으로 학과 모임과 캠퍼스 공동체에 관한 권면을 할 때 내가 하던 핵심적인 말로 “그리스도인의 삶에 우연이란 없다”와 “하나님께서는 이곳에서도 당신의 예배 받기를 원하신다”가 있다. 이 중 후자에 아직도 내 욕심과 조급함이 끼어 있음을 발견했다. 여전히 이 문장에는 아무리 부드럽게 말해도 헌신에의 강요가 숨겨져 있었다. 우연이란 없는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이 자리에 하나님께서 나와 당신을 부르신 이유는, 하나님께서 이곳에서도 함께 하시길 원하시기 때문이다, 동행하기 원하시기 때문이다, 사랑하고 싶기 때문이다, 안아주고 품어주고 싶기 때문이다(사실 이 문장들이 모두 ‘예배’다). 전날 말하던 문장들은 주체를 ‘당신’으로 하여 헌신과 가입을 요구했지만, 오늘부터의 문장들은 주체가 ‘하나님’이어서 ‘당신’에게 따스하게.. 2024. 4. 21.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