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릭 워렌2 2009.04.29. 하늘에서 지상으로, 왕궁에서 마굿간으로 예수님은 성육신으로 우리와 같이 되셨고, 고아와 가난한 자와 과부, 그리고 죄인과 세리의 친구가 되셨다. 그러나 당시의 바리새인과 같이 오늘날 목회자들 중에도, 스스로를 거룩하게 구분하기를 원하는 자들이 많다. 릭 워렌 목사님 정도가 하와이안 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설교했다.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비단 옷을 입은 사람이냐? 화려한 옷을 입고 호사스럽게 사는 사람은 왕궁에 있다.”(누가복음 7:25, 새번역) 2023. 10. 28. 2008.11.26. 기독교는 종교인가 기독교는 종교인가? 신을 섬기는 모든 것을 종교라고 한다면 기독교는 하나의 종교이다. 그러나 나는 이 안에서 더 내밀한 무언가가 있다고 본다. ‘기독교인’이 아닌 ‘그리스도인’이 갖고 있는(영어로 하면 같은 단어겠지만), 종교의 범주를 뛰어넘는 무언가 말이다. 그것은 거룩하신 분과의 ‘관계’다. 인격 대 인격의 만남이고 영과 영의 접촉이며 연합이다. 어떠한 영과 함께 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이 달라진다. 음란의 영이 들어간 자는 삶에서 그 흔적이 드러난다. 그러나 거룩한 영(Holy Spirit)의 임재를 누리는 자는 거룩하신 주재를 닮아간다. 2023. 1.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