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병영문학상2 2009.09.29. 군대에서 살아남기 며칠 간 힘들다. 되도 않는 갈굼으로 영혼이 상하고, 어제는 병영문학상에서 떨어졌다. 그리고 오늘은 과로로 주저앉았다. 나는 계속 약해져만 가고, 의무실에 누워 하나님을 찾았다. 2024. 5. 10. 2009.09.05. 새벽 기도 4 병영문학상을 두고 기도하려는데, 하나님께서 “나의 시, 나의 노래도 내게 지어주렴……” 하고 말씀하셨다. 그동안 나는 얼마나 이기적이었던가! 상 하나를 위해 75수의 시를 국방부에 제출할 마음과 정성을 하나님께 돌렸더라면! 나는 찬송시를 지을 줄 모르니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였다. 2024. 4.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