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복음40 2009.10.22. <링> 소설과 영화 은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신체 구조로 태어난 여인이 원한을 가진 채 죽어 저주가 걸린 비디오 테이프를 자신의 아이를 낳는 것처럼 살아있는 사람들로 복제를 하게 한다. 비디오를 본 사람이 일주일 내로 테이프를 복제하여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지 않으면 죽는 것이다. 공포를 주고 협박을 하여 번식(?)한다. 그러나 복음은 그렇지 않다. 복음의 소식은 ‘소문’처럼 확산된다. 복음을 전하는 데에는 사람의 수고가 들어간다. 이 흐름에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 하나님의 사람의 명성, 성경은 대대로 전해지며 이 땅 구석구석 퍼져간다. 좋은 책도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인쇄되고, 절판되지 않는다. 의 비디오 테이프처럼 위협해서 복제하는 게 아니라, 이 책을 내용을 다른 사람들이 꼭 읽어보기를 갈망해서다. 복음을.. 2024. 6. 8. 2009.09.23. 복음을 전하는 마라톤 인생 가장 기쁜 소식 중 하나가 승전보가 아닐까. 아테네의 한 병사는 마라톤 전투의 결과를 알리기 위해 마라톤에서 아테네까지 40km가 넘는 길을 쉼없이 달려와서 승전보를 알리고 죽었다. 나는 ‘복음 gospel’에 죽기까지 쉬지 않고 전할 ‘희열’이 있음을 느끼고 있는가? 목숨을 걸 만한 ‘가치’가 있지 않은가? 복음을 받아들일 사람들의 표정을 ‘기대’하지 않는가? 나는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부끄럽지 않을 수 있을까? 달렸다고는 할 수 있을까? 2024. 5. 2. 2009.06.28. 설교 중 단상 교회가 물질로, 다른 어떠한 노력으로, 스스로가 가진 힘으로 사람 모으기를 완전히 포기하고 순전하게 복음만으로 사역한다면? 존 파이퍼 목사님처럼 “하나님이 복음이다”가 드러나지 않을까? 2024. 2. 21. 2009.06.28. 설교 중 요한복음 3장 14절 지식이 있고, 뭔가를 알거나 노력해야 하는 게 아니라 믿고 바라보니 나았다(우리가 할 일이 이것이다) 2024. 2. 20. 이전 1 2 3 4 ···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