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부르심4

2009.05.03. 택하신 이유 저녁 예배 때 JY이가 나왔다. 어머니와 둘이 살다 왔고, 잘 웃지도 않고, 늘 어두운 얼굴에, 말 때문에 많이 혼나는 아이. 얼마 전에는, 앞으로는 아니라고 하지만 JY 때문에 분대가 자청하여 완전군장으로 연병장을 돌았다. 그런 JY이가 저녁 예배에 나왔다. 하나님께서는 무슨 계획을 갖고 계신 걸까. 문득 이 구절이 떠오른다.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고린도전서 1:27) 내게 그러하시듯……. 2023. 11. 9.
출애굽기 38:21-31 | 다행을 넘어 작성: 2008.04.16.(수) 정리: 2023.10.04.(수) 출애굽기 38:21-31 성막 곧 증거막을 위하여 레위 사람이 쓴 재료의 물목은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이 모세의 명령대로 계산하였으며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만들었고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이 그와 함께 하였으니 오홀리압은 재능이 있어서 조각하며 또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로 수 놓은 자더라 성소 건축 비용으로 들인 금은 성소의 세겔로 스물아홉 달란트와 칠백삼십 세겔이며 계수된 회중이 드린 은은 성소의 세겔로 백 달란트와 천칠백칠십오 세겔이니 계수된 자가 이십 세 이상으로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인즉 성소의 세겔로 각 사람에게 은 한 베가 곧 반 세겔씩이라.. 2023. 10. 4.
2009.01.31. 오스 기니스의 『소명』 샘플북을 읽다가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신 것이지 어떤 자리나 장소로나 누군가에게나 공동체로 부름받은 것이 아니다. 먼저 우리는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고, 하나님께로부터 어떤 자리나 장소나 누군가에게나 공동체로 보내심을 받는다. 2023. 6. 21.
날짜 미상 | 군대 선임과 하나님 무언가를 하고 있더라도 상급자가 부르면 즉시 내가 여기 있음을 알리고 뛰어가야 한다. 일을 시키든, 무언가를 가르치든, 과자를 주든 부르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늘 긴장하고 있어야 한다. 첫째로 깨어 있음이며, 둘째로 “순종”이다. - "순종"이란 말은 2023년 4월 28일에 추가한다. 기록 당시에는 어떤 말인지 잊어서 빈 칸이었다. 하지만 '순종'이란 말은 아닌 것 같다. 썩 어울리지 않는다. 2023. 4.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