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새2 2009.06.14. 의지 요즘 기도를 할 때 자주 나오는 표현은 ‘의지의 드림’이다. 새가 머리 위로 지나는 것은 내가 어찌할 수 없지만, 새가 머리에다 둥지를 짓는 걸 ‘허락’하지 않고, ‘선택’하지 않으며, 반대로 하나님 바라보기를 ‘선택’하는 건 내 의지를 발해야 한다. 2024. 1. 26. 2009.05.16. 새와 교회 어류는 보호색이 있지만, 조류는 색이 진할수록 오히려 눈에 잘 띈다. 새들은 바위나 숲속이나 공중에서나 어디를 가든 시야에 확 들어온다. 그만큼 공격의 목표가 되기 쉽다. 그러나 새들은 무리 지어 날고, 철을 따라 이동하며, 번식하고, 어디에나 있다. 그리스도 복음을 가진 교회의 모습이다. 2023. 12.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