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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3

2009.11.07. 나의 종말에 시작하고픈 소망 어느날 문득 하얗고 얇은 커튼이 묘하게 펄럭이는 창가로 들어오는 햇살과 가녀린 바람에 눈을 떴을 때, 하얀 방에 놓인 하얀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고개를 돌릴 때, 사랑하는 사람들과 예수님이 해맑은 얼굴로 나를 바라보면 좋겠다. 2024. 7. 8.
2009.07.02. 비전 세상은 하나님을 닮아 창조되었지만, 타락하여 사망을 맛보아야 한다. 이 세상에 있는 만물들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마지막 때 이후로는, 하나님께서 친히 성전이 되심으로, 이 나라는 영원을 누리며, 그 안에 거하는 성도들도 마찬가지다. 2024. 2. 23.
히브리서 7:1-10 | 고통의 수용 작성: 2019.08.21.(수) 정리: 2021.02.26.(금) 히브리서 7:1-10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습니다. 그는 아브라함이 여러 왕을 무찌르고 돌아올 때에, 그를 만나서 축복해 주었습니다. 아브라함은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첫째로, 멜기세덱이란 이름은 정의의 왕이라는 뜻이요, 다음으로, 그는 또한 살렘 왕인데, 그것은 평화의 왕이라는 뜻입니다. 그에게는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생애의 시작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아들과 같아서, 언제까지나 제사장으로 계신 분입니다. 멜기세덱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족장인 아브라함까지도 가장 좋은 전리품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바쳤습니다... 2023.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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