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소명6

2009.05.03. 택하신 이유 저녁 예배 때 JY이가 나왔다. 어머니와 둘이 살다 왔고, 잘 웃지도 않고, 늘 어두운 얼굴에, 말 때문에 많이 혼나는 아이. 얼마 전에는, 앞으로는 아니라고 하지만 JY 때문에 분대가 자청하여 완전군장으로 연병장을 돌았다. 그런 JY이가 저녁 예배에 나왔다. 하나님께서는 무슨 계획을 갖고 계신 걸까. 문득 이 구절이 떠오른다.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고린도전서 1:27) 내게 그러하시듯……. 2023. 11. 9.
출애굽기 29:1-21 | 소명과 거룩 작성: 2008.03.14.(금) 정리: 2023.08.05.(토) 출애굽기 29:1-21 네가 그들에게 나를 섬길 제사장 직분을 위임하여 그들을 거룩하게 할 일은 이러하니 곧 어린 수소 하나와 흠 없는 숫양 둘을 택하고 무교병과 기름 섞인 무교 과자와 기름 바른 무교 전병을 모두 고운 밀가루로 만들고 그것들을 한 광주리에 담고 그것을 광주리에 담은 채 그 송아지와 두 양과 함께 가져오라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회막 문으로 데려다가 물로 씻기고 의복을 가져다가 아론에게 속옷과 에봇 받침 겉옷과 에봇을 입히고 흉패를 달고 에봇에 정교하게 짠 띠를 띠게 하고 그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 그 위에 거룩한 패를 더하고 관유를 가져다가 그의 머리에 부어 바르고 그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속옷을 입히고 아론과.. 2023. 8. 5.
2009.01.31. 오스 기니스의 『소명』 샘플북을 읽다가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신 것이지 어떤 자리나 장소로나 누군가에게나 공동체로 부름받은 것이 아니다. 먼저 우리는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고, 하나님께로부터 어떤 자리나 장소나 누군가에게나 공동체로 보내심을 받는다. 2023. 6. 21.
날짜 미상 | 군대 선임과 하나님 무언가를 하고 있더라도 상급자가 부르면 즉시 내가 여기 있음을 알리고 뛰어가야 한다. 일을 시키든, 무언가를 가르치든, 과자를 주든 부르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늘 긴장하고 있어야 한다. 첫째로 깨어 있음이며, 둘째로 “순종”이다. - "순종"이란 말은 2023년 4월 28일에 추가한다. 기록 당시에는 어떤 말인지 잊어서 빈 칸이었다. 하지만 '순종'이란 말은 아닌 것 같다. 썩 어울리지 않는다. 2023. 4.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