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편 1451 2009.11.13. 사랑의 지경 “여호와께서는 모든 것을 선대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도다”(시 145:9)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시나이다”(시 145:16)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무한하시다. 하나님을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건, 하나님께서 스스로를 사랑하시고, 자기 백성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원수까지 사랑하시고, 육축과 들풀과 돌들과 바람마저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이 사랑을 가진 자 또한 그러하며, 만난 적도 본 적도 없는 사람마저 사랑하고 그를 위해 죽을 수도 있다. 2024. 7.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