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악몽2 2009.02.24.-25. 악몽의 연쇄 잠을 한 숨도 못 잤다. 자려고 기도할 때마다 다른 생각들이 내 옷깃을 붙잡았다. 그 생각들은 일어나지 않은 미래에 대한 걱정‧불안‧TV 프로그램‧가요‧과거‧이상‧‘내가 군대에 있지 않았더라면 지금쯤’ 등이었다. 생각들은 꿈의 형태로 돌아가며 나를 괴롭혔고 한 생각이 끝날 때마다 가수면 상태에서 깼다. 그러고는 성령님을 미미하게 불렀지만 다른 생각이 꿈으로 이어졌다. 끌려다니지 않겠다고 다짐했건만. 2023. 8. 5. 2008.11.29. 휴가 가는 악몽 꿈을 꾸었다. 휴가 나와서 동아리방에 갔는데 “왔냐?”라는 반응으로 다들 눈 한 번 마주치고는 제 할 일만 했다. 2023. 1.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