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에베소서 6:10-201 2009.07.05. 환난 속 소망 모함과 환난 가운데, 스스로는 대항할 수도 없을 때, 낙심하고 분노할 만한 상황에 처했다. 그때 샤워를 하며 다윗이 생각났다. 그도 그랬다. 강하고 거대한 힘이 그르르 누르나 그는 반항할 수도, 억울함을 호소할 데도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하셨다.” 요셉도 그랬다. 그들은 영생이신 하나님과 함께하여 살아날 수 있었다. 그런데, 내게 주어진 이러한 깨달음이 머리에만 남아 있어서는 안 된다. 어떻게 하면 다윗의 시편처럼 살아있는 말씀을 살아낼 수 있을까? 결국은 마음 지킴(잠 4:23)이다.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잊지 않고, 말씀을 의지해서 일어나면 된다. 오늘 내가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에게 들은 조롱과 인격 모독은 이미 입대 전부터 주께서 말씀하신 것이었다. 예배가 있는 날이면.. 2024. 2.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