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하대학교 기독학생연합3 2009.12.08. 인하대학교 예배 인도 큐시트 0. 찬양 1. 성경 본문 낭독: 시편 145:1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2. 본문과 연결된 기도 3. 멘트 여러분,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십니까?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합니까? 우리는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부릅니다. 우리는 ‘나의 하나님’을 ‘왕’으로 모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합니다. 우리는 그의 백성인 자들로서, 그분을 높이고 그분의 이름을 영원히 송축합니다. 왕이신 하나님께서는 백성인 우리의 이 고백을 얼마나 기쁘게 받으시는지요. 우리 왕께 감사하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백성 된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나 우리가 우리 욕심을 따라 우리 왕의 법도를 어긴 적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우리가 얼마나 많이.. 2024. 9. 29. 2009.02.15. 홀로서기 알고 있었다. 그리고 점점 다가오고 있다는 것도. 부모의 품을 떠나 군대에 왔다. 안식교인이지만 나를 둘러주던 A 병장님이 전역을 했다. 같은 중대의 B 병장님도 전역을 했다. 인하대학교 기독학생연합 회장 임기를 마친 진수 형이 그토록 갈망하던 하나님의 나라로 먼저 떠났다. 내가 전역을 하고 복학을 하면 전날의 리더와 동기들은 거의 다 캠퍼스를 떠나 있을 것이다. 물론 여기서와 캠퍼스와 교회에서도 동역자들이 있겠지만, 확실한 건 내가 감당하고 책임질 부분이 늘어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강해져야 한다. 하지만 이 의지의 표현이 왜 이리 약한지 모르겠다. 또다시 숨고 싶은 걸까. 2023. 7. 13. 2009.02.15. 그의 길을 진수 형의 미니홈피에 글을 남기는데 눈물이 터져 나온다. 어제는 그가 지던 십자가가 내게로 눕혀지는 것을 보았다. 그의 길을 내가 가야 한다. 나는 알고 있었다. 그의 방명록에 추억한 형의 길이 곧 내 길이라는 것을. (Y교회 1청년부 싸이월드 클럽 ‘중보기도’ 게시판 참고) 2023. 7.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