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종말2 2009.11.07. 나의 종말에 시작하고픈 소망 어느날 문득 하얗고 얇은 커튼이 묘하게 펄럭이는 창가로 들어오는 햇살과 가녀린 바람에 눈을 떴을 때, 하얀 방에 놓인 하얀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고개를 돌릴 때, 사랑하는 사람들과 예수님이 해맑은 얼굴로 나를 바라보면 좋겠다. 2024. 7. 8. 마가복음 13:14-27 | 환난 때의 믿음 작성: 2008.10.02.(목) 정리: 2024.02.13.(화) 마가복음 13:14-27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지붕 위에 있는 자는 내려가지도 말고 집에 있는 무엇을 가지러 들어가지도 말며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이 일이 겨울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는 그 날들이 환난의 날이 되겠음이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시초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만일 주께서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셨더라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거늘 자기가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셨느니라 그 때에 어.. 2024. 2.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