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찬양 묵상1 2009.06.21. 찬양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나의 가는 길> 되새김질 내가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앞이 막히고 뒤에서 나를 삼키려 대적이 입을 벌릴 때라도 내가 무슨 용을 쓰지 않아도 가만히 있어도 하나님께서는 나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의지를 발하여 받아들이고 가만히 있어 하나님께서 내 앞서 행하심을 목도함이 축복이었음을 알기까지 왜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는지 스스로를 구원하려 하고 상과 축복을 스스로의 손으로 움키려 하고 쟁취하려 했던 나날이 얼마나 아쉬운지 나의 가는 길, 주님 앞서 만드시는데 뒤의 대적의 눈을 가리시는데 바다로 걸어갈 길을 내시고 사막의 반석에서 물을 내심을 믿어야 했는데 이제는, 내 움직임을 다 죽이고 사랑을 받아들여야지 2024. 2.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