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년3 2009.06.28. 결혼 전 독신 청년 생활의 기준 독신을 위하여 반드시 넘어야 할 산,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막막한 질문에 주께서는 기억나냐, 이제야 알았냐는 듯 곧바로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시 119:9)라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나도 곧바로 이 고백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 2024. 2. 16. 2009.05.03. 청소년 수련회 강사들에게 청소년 수련회 등에서 많은 강사와 설교자들이 자라나는 세대에게 큰 꿈을 가리자 한다. 정치인, 경제인, 운동 선수 등등. 특히 대통령 이야기는 빠지지 않는다. 그들에게 말한다. 청소년들에게 세상의 야망을 불어넣지 말라. 스스로 높은 곳에 이르도록 노력케 하지 말라. 그 청소년들 중에 대통령이 나와서 기독교에 유리한 정책을 세워주길 바라는 건가? 아니면 그 자리에 앉은 이가 기독교인임을 내세우고 싶은 건가? 당신들이 높은 자리의 사람들을 이야기할 때 널리 선한 영향력을 끼친 아름다운 이야기는 퇴색해가고, 낮고 불우하고 가난하고 ‘공부 못하는’, ‘노는’ 청소년들은 소외되어 간다. 그리스도께서는 누구도 소외당하길 원하지 않으셨기에, 그들 가운데 뛰어드셔서 당신네들의 소외를 받으셨다. 그럼에도그들과 함께 있기.. 2023. 11. 7. 2009.01.20. 청년과 청소년에게 많은 교회들에서 성공을 부추기며 청년과 청소년들에게 꿈과 야망을 심어준다. 때로는 비전의 이름으로 포장되어 있다. 가끔씩 하나님께로부터 받는 진정한 비전을 구하라는 메시지도 있지만. 그런데 이러한 외침들 속에서 꿈도 소망도 계획도 없는 아이들은 소외된다. 나는 모인 무리에게, 혹은 한 사람에게라도 성공하지 않아도 좋으니, 너 있는 그대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라고 말하고 싶다. 너 가만히 있어도, 열심히 노력하지 않아도 다가와 품어주시는 분이 계시다고. 너의 꿈을 잃게 하고 하루하루를 그냥 놀며 살게 했던 상처의 기억을 보듬어주는 분이 여기 계시다고 말해주고 싶다. ……나는 군대에 와서 정말로 꿈이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는 사람들을 만났다. 그런데 소위 성공한 어른들은 이들에게 꿈을 가지라며 노력의 예들.. 2023. 5.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