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출애굽2 시편 22:11-21 | 반복된 출애굽 작성: 2020.12.07.(월) 정리: 2020.12.07.(월) 시편 22:11-21 나를 멀리하지 말아 주십시오. 재난이 가까이 닥쳐왔으나, 나를 도와줄 사람이 없습니다. 황소 떼가 나를 둘러쌌습니다. 바산의 힘센 소들이 이 몸을 에워쌌습니다. 으르렁대며 찢어 발기는 사자처럼 입을 벌리고 나에게 달려듭니다. 나는 쏟아진 물처럼 기운이 빠져 버렸고 뼈마디가 모두 어그러졌습니다. 나의 마음이 촛물처럼 녹아내려, 절망에 빠졌습니다. 나의 입은 옹기처럼 말라 버렸고, 나의 혀는 입천장에 붙어 있으니, 주님께서 나를 완전히 매장되도록 내버려 두셨기 때문입니다. 개들이 나를 둘러싸고, 악한 일을 저지르는 무리가 나를 에워싸고 내 손과 발을 묶었습니다. 뼈마디 하나하나가 다 셀 수 있을 만큼 앙상하게 드러났으며.. 2023. 7. 19. 2009.02.20. 새벽 기도 내 앞의 홍해를 가르시며 내 뒤의 애굽 군대를 진멸하소서. 나로 형통케 하시며 내 길을 평탄케 하소서. 2023. 7.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