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국교회8 2009.12.20. 폴 리틀, 「하나님의 뜻을 알려면」(IVP)을 읽다가 4 + 기도 → 부흥 → 선교 사이클 2 ‧ 마리아가 부은 향유의 향이 퍼져나가는 것. ‧ 그런데, 작은 범주가 넓은 범주를, 넓은 범주의 대상이 작은 범주를 위해 기도할 때에도 시공을 초월하시는 하늘의 하나님께서는 이 땅 어디에서든지 그곳에 기도 응답을 하나님 뜻에 따라 선하게 베푸신다. ‧ ①-②: 하나님께서 한 사람을 택하여 부르심. 그와 접촉하는 이들이 하나님을 느낌. ‘아가’의 예배. 개인 예배. ‧ ③: 이 땅에서의 예배 회복. ‧ ④: 예배가 없는 곳에 예배 세우기. ‧ ⑤: 예배에 소외되는 이 없는 단계. 예배의 궁극적 완성. 요한계시록의 예배. ‧ ①-⑤: 교제에서 연합으로. 개인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에서 하나님과 열방의 택하신 이들과의 하나됨으로. 요한계시록을 볼 때, 여기서 말한 연합과 하나됨이란 결코 추상적 의미가 아니다. 2025. 8. 7. 2009.11.23.? 24.? 중보 기도 아침에 면도를 하고 있는데 박OO 병장님이 내 옆으로 다가왔다. 눈이 마주치자 나는 면도 크림으로 얼굴을 반 이상 덮인 얼굴로 씩 웃었다. 박OO 병장님은 나에게 자신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했다. 신종 플루 의심 환자, 요즘 하루도 빠지지 않고 쏟는 코피, 국군 병원의 부대 내 입원실에 남겨진 나날들. 나는 이미 기도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런데 그의 얼굴을 마주하고 돌아서면서, 나는 눈물을 참아야 했다. 박OO 병장님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샘솟은 것이었다. 한 사람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알게 되었다. 내가 그의 병을 넘겨받고 죽는다 해도 기뻐할 것이다. 이후로 한국 교회에 대한 소식을 접하거나 기도할 때면 늘 내 의지와 상관없이 애통하게 된 것처럼, 박OO 병장님을 두고 기도하면 눈물이 그렁그렁 .. 2024. 8. 26. 2009.10.24. 한국 교회 한국 교회가 아무리 어리석고 패역하여 가망이 없다 할지라도, 나는 한국 교회를 포기할 수 없다. 나보다도 내 하나님께서 포기하시지 않기 때문이다. 2024. 6. 11. 2009.08.07. 찬양 <그 사랑> 한국 교회를 향한 최후의 소망 2024. 3. 31.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