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히브리서 4장 12절2 2009.11.21. 나를 쳐서 지키는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를 채우니, 그의 말씀들이 내 안에서 살아 움직이며, 분노를 다스린다. 화가 치밀어오르면 한꺼번에 이와 관련된 성구들과 묵상한 내용들이 달려들어 나를 회유하고, 가르치고, 협박(?)하여 마음을 지키게 한다. 다른 생각이나 마음의 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싹을 내거나 고개를 들라치면 사방에서 우르르 뛰어나와 소란을 피우며 집단 구타(?)를 가한다. 칼침을 쑤셔 넣거나 칼로 난자하기도 서슴지 않는다. 확실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히 4:12) 2024. 8. 11. 로마서 1:18-23 | 나를 해체하는 말씀의 검 작성: 2008.04.23.(수) 정리: 2023.10.12.(목) 로마서 1:18-23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개역개정) 나의 묵상:.. 2023. 10.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