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how great is our god3 2009.12.13. 누가복음 2:1-7 우연이란 없다. 여호와이레, 시공의 주관자, 찬송할지라. 2024. 10. 28. 2009.05.04. 혼돈 모월 모일 새벽. Y 상병이 내 멱살을 잡아 일으켰다. 오늘 새벽. 나는 시간을 잘못 봐서 예정 시간보다 1시간 일찍 Y 상병을 깨웠다. 그때나 이때나 나는 더럽게 욕을 먹었고, 사수에게까지 혼났다. 내 다리는 풀리고 얼굴에선 핏기가 싹 가셨다. 그전까지 속으로 을 부르고 있었는데, 이제는 비아냥이 되었다. 하나님은 높고 위대하신데, 나는 땅에서 연약한 채로 흠씬 두들겨 맞고 있다. 2023. 11. 10. 2009.05.01. 하나님과 나만의 추억 원주에서의 마지막 날. 따사로운 햇살 아래 먼지 묻은 간이의자에 앉아 기타를 들고 찬양을 한다. 바람이 분다. 휘몰아친다. 솜사탕을 뜯은 듯한 하얀색 홀씨들이 무수히 날린다. 와 을 기타로 퉁기는 곡조와 부르는 목소리가 어우러진다. 하나님과 나, 둘만이 가꾼 아름다운 추억이다. 2023. 11.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