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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지위, 가정 환경이 사랑하는 전도 대상자로의 무리 속으로 들어갈 수 없게 한다면 버린다. 이제야 바울이 자신의 출신을 숨겼던 이유를 알겠다.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남을 위하여 당신들의 온몸을 온전히 버리셨던 것처럼 
주의 사랑은 베푸는 사랑, 값없이 그저 주는 사랑 
그러나 나는 주는 것보다 받는 것 더욱 좋아하니 
나의 입술은 주님 닮은 듯하나 내 맘은 아직도 추하여 
받을 사랑만 계수하고 있으니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2절 
러시아의 표트르 대제가 생각난다. 그는 러시아를 발전시키기 위해 신분을 숨기고 유학생 무리에 섞여 직접 배우며 망치를 두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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