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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고통과 상처를 알려 하지 않거나 무시하고 자기 할 말만 하는 자는 ‘사역’이라는 이름의 모든 것을 할 자격이 없다. 사역자는 예수께서 가신 길을 가는 자다. 예수께서 우리와 같이 되셨고 우리와 함께 거하시고 우리 질고를 아시고 고통과 죄를 지셨다.
성육신적 사역(incarnative ministry)을 몸으로 구현하지 못한다는 건,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행하신 근원인 사랑이 없다는 것을 반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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