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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오늘이 더 아프다. 움직일 수 없는 채, 선임으로부터 얼굴이 창백하단 말을 듣는다. 거울을 본다. 지‧정‧의적으로 죽은 것 같은 공허한 눈의 무표정. 어릴 때 만난 도플갱어의 모습이다. 그러나 내 육신이 죽을지라도 영혼은 주의 생명으로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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