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오 나의 주여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일어났나이까? 또 우리 조상들이 일찍이 우리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애굽에서 올라오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한 그 모든 이적이 어디 있나이까? 이제 여호와께서 우리를 버리사 미디안의 손에 우리를 넘겨 주셨나이다.”(삿 6:13)
① 오늘 이 시대에 우리는 기드온과 같이 묻고 있다. “하나님의 큰 기적이 오늘날에도 일어나겠습니까?”
② 기드온의 따지기는 성경의 수많은 인물들이 물었던 질문이다. “하나님께서 함께 계신다면 어찌 이런 상황이 벌어졌겠습니까?” 이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은 크게 두 가지다.
- 악인은 곧 멸망할 것이다.
- 너희의 범죄 때문이다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칠 년 동안 그들을 미디안의 손에 넘겨 주시니”(삿 6:1)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은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의 길이 어찌 공평하지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하지 아니한 것 아니냐.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심판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그것이 너희에게 죄악의 걸림돌이 되지 아니하리라.”(겔 18:29-30)
하나님의 마음은 이것이다. “너희는 너희가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겔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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