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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체와 통화를 하는데, 자신에 대해 잘 알지 못한 채 남들이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진단하고 처방해주는 것이 싫다고 했다. 나는 선한 의도와 하나님의 마음으로 그에게 말해주려 했지만, 그는 그렇게 느끼지 않을 것이다. 나는 뚱한 채로 전화번호부를 뒤적거리다가, 나를 잘 모르면서 자신의 시각으로 나를 평가하고 권면하고 다그쳤던 것처럼 느끼게 한 몇몇 분들의 이름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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