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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묵상록

2009.12.02. 천국의 ‘OO’ 라디오 방송

by 조나단 브레이너드 2024.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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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연은 대한민국 강원도 춘천에서 군 복무를 하고 있는 OOO 상병이 보내주셨는데요.

 

선임에게 치이고 후임에게 무시 받는 것 참 힘드네요. 부대에서 왠지 저를 감시하는 눈길이나 나쁘게 보는 시선이 있는 것 같아요. 모두가 제게서 등 돌린 것 같을 때, 하나님께서는 저를 어떻게 보시나요?

 

주 하나님께서 이 곡을 들려달라네요. <그래도 사랑해>”

 

수요 예배에 올라오니, <너는 내 아들이라>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 흘러 나온다. 위로의 하나님을 찬양한다. 나는 위로의 하나님께 여러 흥겨운 곡으로 화답했다. 그렇지만 특히 내 마음을 쏟은 곡은 흥겨운 곡조와는 거리가 먼 <주님 내 안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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