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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어 사단을 따를 마음이 있던 천사가, 사람들의 찬송을 기쁘게 받으시고 에녹을 데려오기까지 하신 하나님께 따지듯 물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을 찬양하고 섬기는데, 주께서는 이를 당연히 여기시고 저 변덕스럽고 연약한 인간의 순간적인 고백을 크게 기뻐하시니, 어떻게 된 노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대답하셨다. “너희는 항상 내 곁에서 능력과 타고난 성품과 순수함으로 나를 쉽게 도울 수 있지만, 인간은 타락하여 스러질 육체와 유혹받기 쉬운 환경에서도 나를 찬양하니, 더 대단하지 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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