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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십자가의 모양을 위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넓게는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씀하는 것이라 한다. 그런데 한번 눈을 달리해보자. 이 관점은 인간의 것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먼저 사랑하시고, 예수께서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십자가에 죽으셨음(롬 5:8)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흔히 알고 있는 이 해적 전에 하나님 관점의 풀이를 순서상 먼저 두어야 한다. 아래로는 인간을 사랑하여 예수께서 내려오셨고(임마누엘), 그분은 두 팔 벌려 우리 모두를 사랑하셨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너도 이와 같이 하라.”(눅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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