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린도전서 1장 27절2 사사기 6:17-24 | 신뢰, 그리고 경외와 평안 작성: 2024.03.14.(목) 정리: 2024.03.14.(목) 사사기 6:17-24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만일 내가 주께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와 말씀하신 이가 주 되시는 표징을 내게 보이소서 내가 예물을 가지고 다시 주께로 와서 그것을 주 앞에 드리기까지 이 곳을 떠나지 마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 그가 이르되 내가 너 돌아올 때까지 머무르리라 하니라 기드온이 가서 염소 새끼 하나를 준비하고 가루 한 에바로 무교병을 만들고 고기를 소쿠리에 담고 국을 양푼에 담아 상수리나무 아래 그에게로 가져다가 드리매 하나님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고기와 무교병을 가져다가 이 바위 위에 놓고 국을 부으라 하니 기드온이 그대로 하니라 여호와의 사자가 손에 잡은 지팡이 끝을 내밀어 고기와 무교병에 대니 불이 바위에서 .. 2024. 3. 14. 2009.05.03. 택하신 이유 저녁 예배 때 JY이가 나왔다. 어머니와 둘이 살다 왔고, 잘 웃지도 않고, 늘 어두운 얼굴에, 말 때문에 많이 혼나는 아이. 얼마 전에는, 앞으로는 아니라고 하지만 JY 때문에 분대가 자청하여 완전군장으로 연병장을 돌았다. 그런 JY이가 저녁 예배에 나왔다. 하나님께서는 무슨 계획을 갖고 계신 걸까. 문득 이 구절이 떠오른다.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고린도전서 1:27) 내게 그러하시듯……. 2023. 11.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