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린도후서 12:104 2009.11.19. 약해야 강함 되시네 2008년 IVF 전국 수련회에서 주강사였던 김병년 목사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능력! 능력! 능력! 슈퍼맨이 되기 원하지만! 모든 능력을 가진 그분께서는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자기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를 따른다는 것이 무엇일까요? 무거운 짐을 벗고 주님께서 주시는 멍에를 매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자신의 능력을 내려놓고, 자신의 수완을 내려놓고, 자기 자신마저 내려놓고 믿음의 경주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무거운 짐이 아니라, 달릴 수 있어서 가쁜 심장과 팔다리의 수고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십자가, 나를 위해 못 박히신 팔다리와 터져버린 심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나의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약해져.. 2024. 8. 10. 2009.11.19. 무슨 상관이냐? | 은혜와 비은혜 예수님의 비유에 주인과 일꾼들이 등장하는 장면이 있다. 일찍 부른 일꾼이나 나중에 부른 일꾼이나 삯을 똑같이 주는 것을 보고 먼저 온 일꾼들이 화를 내며 따졌다. 그러자 주인은 딱 잘라 말한다. 나는 너희에 대하여 약속한 값을 주었을 뿐이다, 내 돈으로 삯을 주는데 네가 무슨 상관이냐,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고. 이는 먼저 부르나 나중에 부르나 동일한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의 ‘불공평한 사랑’을 나타낸다. 본문에 보면 가장 나중에 부른 일꾼들은 부르는 사람이 없어 빈둥거리고 있다고 했다. 한마디로 ‘백수’들이다. 또는 유능한 일꾼들이 다 불려갔기에 남은 무능한 자, 비천한 자, 약한 자, 병든 자, 몸이 불편한 자나 부자유한 자들이다. 주께서는 이들을 불러 일할 수 있음을 보이시고 다른 멀쩡한 사람들에게 .. 2024. 8. 4. 사사기 4:11-24 | 무화과 나뭇잎이 말라도 … …난 여호와로 즐거워하리 작성: 2024.03.04.(월) 정리: 2024.03.04.(월) 사사기 4:11-24 모세의 장인 호밥의 자손 중 겐 사람 헤벨이 떠나 게데스에 가까운 사아난님 상수리나무 곁에 이르러 장막을 쳤더라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다볼 산에 오른 것을 사람들이 시스라에게 알리매 시스라가 모든 병거 곧 철 병거 구백 대와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을 하로셋학고임에서부터 기손 강으로 모은지라 드보라가 바락에게 이르되 일어나라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네 손에 넘겨 주신 날이라 여호와께서 너에 앞서 나가지 아니하시느냐 하는지라 이에 바락이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에서 내려가니 여호와께서 바락 앞에서 시스라와 그의 모든 병거와 그의 온 군대를 칼날로 혼란에 빠지게 하시매 시스라가 병거에서 내려 걸어서 도망한지라 .. 2024. 3. 5. 2009.06.14. 찬양 <주 나의 모든 것> 약해져야 강함 되시네 (내가 목이 곧아 스스로를 강하다 하면 만군의 여호와의 강함은 나를 치는 대적이 되리) 십자가에서 가장 약해지시사 죄 사하는 능을 베푸시고 구원을 이루신 가장 강하고 존귀한 이름 받으신 어린 양 예수, 찬양하리, 주 나의 모든 것 2024. 1.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