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리스도24 2009.11.15. 치타 4 전에는 스스로를 치타에 비유할 때 왠지 힘없고, 지쳐 쓰러진 낙심한 자의 분위기였는데, 오늘 묵상을 하며 그리스도와 치타, 진정한 치타의 삶을 발견하자 오히려 기뻤다. 치타는 부정적이지 않다. 2024. 7. 26. 2009.05.30.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이도 여호와시니 내가 개척하고, 일궈놓고, 더 잘할 수 있는 것을, 내가 보기에 부족하거나 부적합한 다른 사람이 나 대신 하는 것에 순간적으로 분노를 느낀다. 빼앗긴다는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곧이어 이삭이 떠올랐다. 우물들을 차례로 블레셋 사람들에게 내어준 이삭. 그 기록에는 늘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하셨다고 되어 있다. 내가 내 걸 가질 필요가 없다. 주시면 받는 거고 앗아가시면 그렇게 되는 것뿐. 내가 아무것도 아니어도(nothing) 하나님 함께하시면 대만족. 그리고…… 당신의 전부를 내어주신 예수님. 2024. 1. 10. 2009.05.27. 예수님처럼 약해져서야 예수님을 알았다 약해지니까…… 남들과 같아질 수 있고, 남들의 아픔을 알 수 있게 되었다. 2024. 1. 1. 2009.05.16. 새와 교회 어류는 보호색이 있지만, 조류는 색이 진할수록 오히려 눈에 잘 띈다. 새들은 바위나 숲속이나 공중에서나 어디를 가든 시야에 확 들어온다. 그만큼 공격의 목표가 되기 쉽다. 그러나 새들은 무리 지어 날고, 철을 따라 이동하며, 번식하고, 어디에나 있다. 그리스도 복음을 가진 교회의 모습이다. 2023. 12. 4. 이전 1 2 3 4 ···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