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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154

사도행전 10:9-23a | 수용과 배제 작성: 2019.07.10.(수) 정리: 2020.09.10.(목) 사도행전 10:9-23a 이튿날 저들이 길을 가다가, 욥바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베드로는 기도하려고 지붕으로 올라갔다. 때는 오정쯤이었다. 그는 배가 고파서, 무엇을 좀 먹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이 음식을 장만하는 동안에, 베드로는 황홀경에 빠져 들어갔다. 그는, 하늘이 열리고, 큰 보자기 같은 그릇이 네 귀퉁이가 끈에 매달려서 땅으로 드리워져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 그 안에는 온갖 네 발 짐승들과 땅에 기어다니는 것들과 공중의 새들이 골고루 들어 있었다. 그 때에 "베드로야, 일어나서 잡아먹어라" 하는 음성이 들려왔다.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주님,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나는 속되고 부정한 것은 한 번도 먹은 일이 .. 2022. 11. 26.
2008.11.? 세 가지 꿈 첫 번째 꿈 한 자매 학사님이 학교를 방문했다. 옷은 정장 차림이었고, 머리는 단정하고 짧게 정돈했다. 그분은 학교에 와서 자신이 어떻게 성공했는가를 줄줄이 자랑했다. 청와대 근처에 자리를 잡았다고 했고 웃음을 얼굴에 가득 띄웠다. 그때 내가 학사님에게 하나님과는 잘 지내냐고 물었다. 그러자 학사님의 얼굴에서 웃임이 사라지고 말을 더듬었다. 말에 분을 섞어서 자신은 매주 교회도 나가고 신앙 생활을 잘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아닌 것이 확실했다. 청년 시절의 순수성과 생명력을 잃은 듯했다. 두 번째 꿈 수류탄 투척시 사고가 발생하여 누군가의 배가 피 웅덩이가 되어 실려갔다. 세 번째 꿈 컴퓨터를 전산실에 설치하는 작업 중 아는 친구를 만났다. 순간 반가움에 이름을 외쳤다. 그러자 조용히 안 하냐고 단체로.. 2022. 11. 26.
2008.11.09. 15사단 여호와닛시교회 진중세례식 후기 세례를 성부‧성자‧성령의 이름으로 준다고 한다. 성부‧성자‧성령의 이름으로 증명해버렸다. 성부‧성자‧성령은 안 계셨고 주 이름이 이렇게 격하되어야 하는가? 팔려야겠는가? 높임 받아야 할 하나님의 이름은 초코파이 하나에 싸구려로 팔려버렸다. 2022. 11. 25.
사도행전 9:23-31 | 그가 아시니 작성: 2019.07.06.(토) 정리: 2020.09.06.(일) 사도행전 9:23-31 여러 날이 지나서, 유대 사람들이 사울을 죽이기로 모의하였는데, 그들의 음모가 사울에게 알려졌다. 그들은 사울을 죽이려고, 밤낮으로 모든 성문을 지키고 있었다. 그러나 그의 제자들이 밤에 사울을 광주리에 담아서, 성 바깥으로 달아 내렸다. 사울이 예루살렘에 이르러서, 거기에 있는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하였으나, 그들은 사울이 제자라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어서, 모두들 그를 두려워하였다. 그러나 바나바는 사울을 맞아들여, 사도들에게로 데려가서, 사울이 길에서 주님을 본 일과,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사울이 다마스쿠스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한 일을, 그들에게 이야기해 주었다. 그래서 사울은 제자들과 함께.. 2022.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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