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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세상의 빛으로3

마태복음 5:13-16 | 우리를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작성: 2024.12.19.(목) 정리: 2024.12.28.(토), 2024.12.29.(일)마태복음 5:13-16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개역개정) 나의 묵상: 우리를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빛과 소금, 순서대로 하자면 소금과 빛을 이야기한 이 유명한 본문을 접할 때마다 의문이 좀 있어 왔다. 첫째는 등불을 .. 2024. 12. 29.
2009.08.07. 찬양 <그 사랑>, <나를 세상의 빛으로> 주님은 꺼져가는 등불을 다시 실리사 어둠을 밝히는 빛과 산 위의 동네가 숨기지 못하는 것처럼 등경 위에 두는 불로 삼으신다. 2024. 4. 1.
2009.03.25. 작은 빛으로서 창고장님의 부인이 신부전증으로 입원하여 창고장님이 휴가를 다녀오고, 나는 사모님은 괜찮으시냐고 물어봤던 적이 있었다. 그리고 오늘, 중대장님을 통해 창고장님이 그 일을 아주 고마워하고 있다고 전해 들었다. 그동안 함께해온 다른 분대원들은 한마디도 그런 말을 안 했는데, 분대를 갓 옮겨온 신참이 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OO이 참 됐다”고 하였다 한다. 저녁에 행군을 하다가 낮에 들은 칭찬을 떠올리며 창고장님께 점수를 땄다는 생각을 쫓아버려야 했다. 나는 당시에 정말로 마음에 긍휼이 있어 한 말이었다. 그래서 다시 마음을 다잡는다. 내가 어디에 있든 나는 작은 빛이어야 한다. 산 위의 마을을 숨기지 못할 것이다. 내가 군대에 있기에 나는 여기서 작은 빛이어야 한다. 선임들이 하나님을 물어보고, 성경을 물.. 2023.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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