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가3 2009.03.11. 농기구가 된 무기의 용도 창칼을 쳐서 만든 삽은…… 죄악의 뿌리를 뽑는 데에 쓴다. 2023. 8. 20. 2009.02.23. 너는 작을지라도 아침 식사를 하는데 문득 이런 구절이 떠올랐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미 5:2) 그리스도가 나신다는 예언이었다. 나는 이 말씀이 OO아, 네가 작을지라도……로 들렸다. 하나님께서 나를 주의 큰 일에 사용하실 것만 같다. 이 은혜에 눈물이 흘러나올 뻔했다. 2023. 7. 26. 2008.11.25. 어느 주교의 싸움 자대로 온 첫 날, 취침 시간에 방송이 나왔다. “군대가 존재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흘러나온 방송 첫 마디에 나는 눈을 번쩍 뜨고 말았다. “창과 칼을 낫과 쟁기로!” 순간 이사야와 요한계시록의 언약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사 2:4) 이 구절은 입대 전 하나님께서 나에게도 하신 말씀이기도 하다. 내 안의 창칼을 쳐서 삽과 보습을 만들라고. 이것이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가꿀 도구라고. 방송은 이어졌다. “……라는 구호처럼 인류는 평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왔습니다. 하지만……” 이 “하지만” 다음부터는 ‘군대가 존재하는 이유’에 관한 슬픈 현실이 낭랑한 목소리로 전해졌다. 인류사에서 전쟁이 없던 날은 없었고, 인류가 존속하는 한 .. 2023. 1.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