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도 바울17 2009.10.24. 새벽. 건덕(建德) 사도 바울은 건덕(建德)을 위해 자신의 마땅한 권리를 포기했다. 내가 말년 병장이 된다면 할 일이 보인다. 2024. 6. 9. 2009.10.09. 최고의 예배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예수께 향유를 부은 여인, 빌립보 교회에 자신을 전제처럼 쏟아붓고 싶다는 바울에는 미치지 못하겠지만, 순교는 내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예배다. 2024. 5. 25. 2009.09.23. 복음을 전하는 마라톤 인생 가장 기쁜 소식 중 하나가 승전보가 아닐까. 아테네의 한 병사는 마라톤 전투의 결과를 알리기 위해 마라톤에서 아테네까지 40km가 넘는 길을 쉼없이 달려와서 승전보를 알리고 죽었다. 나는 ‘복음 gospel’에 죽기까지 쉬지 않고 전할 ‘희열’이 있음을 느끼고 있는가? 목숨을 걸 만한 ‘가치’가 있지 않은가? 복음을 받아들일 사람들의 표정을 ‘기대’하지 않는가? 나는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부끄럽지 않을 수 있을까? 달렸다고는 할 수 있을까? 2024. 5. 2. 2009.09.20. 증인 거짓 증인은 두세 사람도 입을 맞추지 못하지만, 진짜 현장에 있고 직접 사건을 경험한 증인들은 많은 무리라 할지라도 증언이 일치한다. 예수께서 잡히시던 날 밤에, 부활의 증인들, 그리고 이후 사도들, 바울 사도의 증언과 복음서의 증거, 그리고 오늘날까지. 2024. 4. 30.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