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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예루살렘3

2009.12.20. 안식 - 안식을 위하여 거짓 평안에 힘써 대항하라 | 정리 2025.08.25.(월) 이제껏 묵상해온 진정한 안식일의 의미에 더하여, 오늘은 안식일 규례를 ‘소망’의 관점으로 깨닫는 바가 있었다. 우리는 안식일이 아닌 날에 일하고, 안식일에는 안식한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그렇게 하셨기 때문이다. 안식은 인간에게 하나님의 방식대로 살라고 하신 것이고, 인간이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기를 보시는 것이며, 인간이 하나님의 행하심을 닮아 행하는 것이다. 이는 안식일에 안식하라는 의미와 함께, 반대 급부적으로 나머지 날들에는 열심히 일하라는 명령을 포함한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안식하실 정도로 열심을 내셨기에. 그분은 천지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마지막 창조에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인간을 흙으로 빚어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셨다. 이 일에 하나님 당신을 주시고, 생명 없는 것으로 .. 2025. 8. 25.
2009.12.06. 영원하신 하나님이 내 처소가 되시니 “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그의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신 33:27)  영원하신 하나님, 나의 처소. ……그리고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계 21:2-3)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2024. 9. 26.
2009.11.07. 나의 종말에 시작하고픈 소망 어느날 문득 하얗고 얇은 커튼이 묘하게 펄럭이는 창가로 들어오는 햇살과 가녀린 바람에 눈을 떴을 때, 하얀 방에 놓인 하얀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고개를 돌릴 때, 사랑하는 사람들과 예수님이 해맑은 얼굴로 나를 바라보면 좋겠다. 2024.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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