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섬김2 2009.01.24.-25. 두려움을 넘어 기쁨으로 열왕기하에서 히스기야를 묵상했다. 앗수르의 위협에 금을 긁어다 바치는 히스기야의 모습을 보며 그가 가진 두려움과 나의 두려움을 발견한다. 하나님을 경외해야 하는데, Y 상병에 대한 두려움이 더 크다. 칭찬과 사과가 없는 사람. 생각이 여기에까지 이르자 어릴 적 내 아버지가 떠올랐고, 지지 않겠다는 마음이 올라온다. 이제는 내가 말해왔던 것을 행해야 할 때. 섬김으로 뒤집기를. 24일 후배 B에게 얘기했던 데살로니가전서 5장 중 14절 말미에 있는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기를. 25일 예배 때 모든 것들이 나에게 힘을 준다. 교독문 4번인 시편 8편. “주의 대적을 인하여 어린 아이와 젖먹이의 입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와 보수자로 잠잠케 하려 하심이니이다”(시 8:2) 주의 대적을.. 2023. 6. 5. 2009.01.18. 하나님의 섬김 어제 『관계의 가면』(러셀 윌링엄, IVP)에서 읽은 대목이 오늘 예배 때 기도가 되며 눈물을 머금게 한다. “네가 나를 섬긴다 하지만, 너는 나의 섬김을 받아들이지 않는구나!” 2023. 5.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