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성육신7 2009.09.10. 좋은 말과 들리는 말 내 연약함 중 하나가 남의 입장을 헤아리지 못하고 내 할 말만 쑤셔 넣는 것과, 판단하는 것이다. 상대방의 사정을 알지 못한 채 말하지 말아야 한다. 성육신적 사역과 반대된다. 2024. 4. 23. 2009.09.02., 04.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와 함께하시기 위하여 창세기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구약 시대에는 제사로 단이나 회막이나 성전에서 제물의 희생으로 하나님과 인간이 힘겹게 만났다. 그러다가 주께서 육신으로 오셔서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 인간은 그분을 따라 몰려다녔다. ‘부활의 첫 열매’ 이후에는 특정한 사람들에게 임하시던 성령께서 만민에게 임하셨다. 우리 같은 범인들 안으로 들어와 거하신다. 이제는 늘 동행하고 동거할 수 있게 되었다. ……여기까지가 이전까지 깨닫고 가르치던 내용이다. 그러나 여기서 더 나아가, 어린 양의 피로 씻음 받은 우리는 오늘날 성령님과 함께하지만, 마지막 이후에는 부활체로서 어린 양의 피로 씻은 흰 옷을 입고 하나님께서 내 안에, 내가 하나님 안에 온전히, 그리고 영원지속적으로(everlasting) 합하여 하나 되어 거할 것.. 2024. 4. 12. 2009.05.30. 기대 전에는 말씀의 씨가 자란다는 말이 무엇인지 몰랐었다. 그러나 이제야 그 시작을 맛보았다. 2024. 1. 4. 2009.05.16. 영화 <6번째 날>을 보고 남을 자신과 같이 여기려면, 우리와 같이 되신 예수님의 성육신을 상고하며, 복제 인간의 경우를 생각해 보라. 내가 그라면? 그의 질고와 기쁨과 상황이 나의 것이라면? 2023. 12. 9.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