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성육신7 2009.04.29. 하늘에서 지상으로, 왕궁에서 마굿간으로 예수님은 성육신으로 우리와 같이 되셨고, 고아와 가난한 자와 과부, 그리고 죄인과 세리의 친구가 되셨다. 그러나 당시의 바리새인과 같이 오늘날 목회자들 중에도, 스스로를 거룩하게 구분하기를 원하는 자들이 많다. 릭 워렌 목사님 정도가 하와이안 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설교했다.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비단 옷을 입은 사람이냐? 화려한 옷을 입고 호사스럽게 사는 사람은 왕궁에 있다.”(누가복음 7:25, 새번역) 2023. 10. 28. 2009.04.12. 사역자의 자격 타인의 고통과 상처를 알려 하지 않거나 무시하고 자기 할 말만 하는 자는 ‘사역’이라는 이름의 모든 것을 할 자격이 없다. 사역자는 예수께서 가신 길을 가는 자다. 예수께서 우리와 같이 되셨고 우리와 함께 거하시고 우리 질고를 아시고 고통과 죄를 지셨다. 성육신적 사역(incarnative ministry)을 몸으로 구현하지 못한다는 건,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행하신 근원인 사랑이 없다는 것을 반증한다. 2023. 9. 22. 2009.01.21. 포스트모던 글쓰기 이 이야기가 원하고 있다. 자신을 드러내기를. 나를 통하여. 인격과 의지를 갖고서. 2023. 5. 28.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