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몬 베드로2 사도행전 8:9-25 | 두 시몬 (Two Simons) 작성: 2009.03.17.(화) 정리: 2025.02.25.(화)사도행전 8:9-25그 성에 시몬이라 하는 사람이 전부터 있어 마술을 행하여 사마리아 백성을 놀라게 하며 자칭 큰 자라 하니 낮은 사람부터 높은 사람까지 다 따르며 이르되 이 사람은 크다 일컫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더라 오랫동안 그 마술에 놀랐으므로 그들이 따르더니 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및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하여 전도함을 그들이 믿고 남녀가 다 세례를 받으니 시몬도 믿고 세례를 받은 후에 전심으로 빌립을 따라다니며 그 나타나는 표적과 큰 능력을 보고 놀라니라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매 그들이 내려가서 그들을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 2025. 2. 25. 2009.05.04. 필생즉사 필사즉생 결혼을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반적인 명령이고 기쁨인 것은 알지만,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결혼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포기하는 것은 어떤 것일까? 바울은 왜 독신으로 사는 것이 낫다고 했을까? 답은 예전부터 나와 있었고, 군대묵상록의 지난 날에 기록했었다. 하지만 나는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 하고, 소개해주겠다는 청을 쉽게 뿌리치지 못하고, 동역자가 신혼을 즐거워하며 배우자를 사랑하는 것을 부러워한다. 여기서 분별해야 한다. 내게 뜻하신 하나님의 길이 무엇인지. 고교 시절에 세웠던 내 아내 될 사람의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소개받은 사람을 만난다 해도, ‘일단 만나만 보자’라는 마음조차 고요한 타협이 아닐 수 없다. 예수께서는 제자로 나아오겠다는 자들이 부모의 장례를 준비해야 해서, 결혼하기 때문에, 밭과 소를.. 2023. 11.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