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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4

2009.05.18. 신이 죽어도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시지 않는 것 같을 때, 심지어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느껴지지도 않을 때, 세상을 보며 니체의 “신은 죽었다”는 말이 맞는 듯할 때도 하나님을 신뢰하겠는가? 욥과 다윗이 그랬고, 예수님을 장사하고 무덤으로 찾아간 여인들이 그랬다. 전자의 인물들은 신뢰 쪽이었다면, 후자의 인물들은 하나님의 죽음에도 그와 함께하고팠기 때문에 담대했다. 사랑이었다. 2023. 12. 13.
2009.05.16. 하나님이 말씀으로 지시하시는 이유 후임들이 들어오자, 처음에는 후임들이 할 일을 내가 본으로 대신, 혹은 몰래 해줬다. 그러더니 후임들이 아예 손 놓으려고 했다. 그래서 말로 가르치고 직접 하게 하였더니 질서와 체계가 잡히고, 후임들이 제대로 배우고 행할 수 있게 되었다. 그제야 나는 하나님께서 아담부터 아브라함, 광야의 이스라엘에게 왜 말로 지시하셨는지 이해했다. 그분의 말씀으로 인도하심에 순종할 때 우리의 영과 몸이 성취, 인내, 사랑, 믿음, 소망 등 하나님이 뜻하신 바를 배우고 성장하며, 이후로도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을 더욱 신뢰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23. 12. 2.
2009.03.02. 하나님을 신뢰해야 하는 이유 내 기도 제목,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 2023. 8. 14.
2008.12.18. 하나님을 의뢰한다면 하나님을 의뢰한다는 말에는 자신과 환경에 기대지 않겠다는 전제가 깔려 있다. 2023.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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