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가11 2009.04.08. 기도란 필요할 때 기도하는 것 < 사랑해서 늘상 속삭이는 것 2023. 9. 12. 2008.12.02. 스스로를 광야로 군대 와서 깨달은 건, 편안하고 안락한 삶이 오히려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한다는 것입니다. 자대에 왔을 때 모든 것이 최신식 시설이었습니다. 게다가 개인 침상에, 날마다 온수 샤워에, 쉬는 시간마다 TV 시청에 좋은 선임들까지! 하지만 자대 생활에 젖어가는 동안 하나님을 점점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의 모습을 일찍 발견한 것도 은혜일 따름입니다. 하지만, 오히려 12보충대와 훈련소 시절에는 항상 하나님과 붙어 다니는 은혜를 누렸습니다. 그리스도의 생명력으로 살아남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난 말라 죽는다, 하는 긴장으로 늘 마음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힘들고 고될수록 십자가를 묵상했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서려고 했습니다. 가정과 교회와 캠퍼스에 두고 온 사람들과 연락할 수 없을수록 하나님과는 더욱 .. 2023. 1. 21. 마가복음 4:26-34 | 하나님의 일 작성: 2019.01.19.(토) 정리: 2022.12.30.(금) 마가복음 4:26-34 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라 또 이르시되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교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까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예수께서 이러한 많은 비유로 그들이 알아 들을 수 있는 대로 .. 2022. 12. 30.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