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엘리사24 2009.(날짜 미상) 찬송 중에 거하시는 주 “내게로 거문고 탈 자를 불러오소서 하니라 거문고 타는 자가 거문고를 탈 때에 여호와의 손이 엘리사 위에 있더니 그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하셨나이다”(왕하 3:15-16) 전에 어느 성경에서였나 IVP 주석이었나, 엘리사 선지자가 예언하기 전에 악기를 달라 하여 찬양을 하는 모습을, 황홀경에 취하기 위한 행위라고 설명해놓은 걸 본 적이 있다. 말도 안 되는 헛소리다. 예언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입에 두는 것으로,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지 않으면 할 수 없다. 선지자는 예언을 하기 위해 ‘찬송 중에 거하시는 주’(시 22:3)를 만나려고 한 것이다. 찬양을 황홀경에 들어가기 위한 수단으로 해석해버리면, 우리와 신비주의 종교를 동일하게 보는 것이다. 2024. 10. 7. 열왕기하 13:22-25 | 긍휼과 사랑으로 지켜 이루는 약속 작성: 2008.12.29.(월) 정리: 2024.04.28.(일)열왕기하 13:22-25여호아하스 왕의 시대에 아람 왕 하사엘이 항상 이스라엘을 학대하였으나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 때문에 이스라엘에게 은혜를 베풀며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며 돌보사 멸하기를 즐겨하지 아니하시고 이 때까지 자기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셨더라 아람의 왕 하사엘이 죽고 그의 아들 벤하닷이 대신하여 왕이 되매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 하사엘의 아들 벤하닷의 손에서 성읍을 다시 빼앗으니 이 성읍들은 자기 부친 여호아하스가 전쟁 중에 빼앗겼던 것이라 요아스가 벤하닷을 세 번 쳐서 무찌르고 이스라엘 성읍들을 회복하였더라 (개역개정) 나의 묵상: 긍휼과 사랑으로 지켜 이루는 약속약속과 성취. 그것은 빼앗겼.. 2024. 4. 28. 열왕기하 13:10-21 | 절반의 실패 작성: 2008.12.27.(토) 정리: 2024.04.27.(토) 열왕기하 13:10-21유다의 왕 요아스의 제삼십칠 년에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십육 년간 다스리며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모든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그 가운데 행하였더라 요아스의 남은 사적과 행한 모든 일과 유다 왕 아마샤와 싸운 그의 업적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요아스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이스라엘 왕들과 함께 사마리아에 장사되고 여로보암이 그 자리에 앉으니라 엘리사가 죽을 병이 들매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그에게로 내려와 자기의 얼굴에 눈물을 흘리며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 하.. 2024. 4. 27. 열왕기하 11:13-21 | 주의 길을 예비하는 개혁 작성: 2008.12.15.(월) 정리: 2024.04.15.(월) 열왕기하 11:13-21 아달랴가 호위병과 백성의 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 백성에게 이르러 보매 왕이 규례대로 단 위에 섰고 장관들과 나팔수가 왕의 곁에 모셔 섰으며 온 백성이 즐거워하여 나팔을 부는지라 아달랴가 옷을 찢으며 외치되 반역이로다 반역이로다 하매 제사장 여호야다가 군대를 거느린 백부장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그를 대열 밖으로 몰아내라 그를 따르는 자는 모두 칼로 죽이라 하니 제사장의 이 말은 여호와의 성전에서는 그를 죽이지 말라 함이라 이에 그의 길을 열어 주매 그가 왕궁의 말이 다니는 길로 가다가 거기서 죽임을 당하였더라 여호야다가 왕과 백성에게 여호와와 언약을 맺어 여호와의 백성이 되게 하고 왕과 백성 사이에도 .. 2024. 4. 15. 이전 1 2 3 4 ···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