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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2

2009.11.23. 예수 예루살렘, ‘내 아버지 집’, 그 품이 아닌, 그 도성 밖 골고다 언덕에서 죽으신 예수, 영문 밖으로 고난을 받으러 가시다. 성령께서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 것처럼, 아버지로부터 쫓겨나시다. 이방인의 손에 넘기워 끌려가시다. 십자가에서, 아버지로부터 끊어지다. 아버지와, 제자들과, 호산나를 부르며 환영하던 무리들, 하나님과 삶으로부터 버림받다. 하나님과 사람으로부터 저주받아 나무에 달려 죽다. 그는 아무런 죄도 없이, 벌과 저주를 받을 이유도 없이 이런 고통을 당했다. 그리고 그의 버린 바 됨과 죽으심으로, 내가 용납받고 살리심을 받다.  이제 내가 그가 가신 길, 영문 밖으로 나아간다.  (톰 라이트의 『내 주님 걸으신 그 길』(살림)을 읽고 예수께서 예루살렘이 아닌 골고다에서 죽으신 이유에 대한 저자.. 2024. 8. 20.
사도행전 11:19-30 | 대변자 작성: 2019.07.24.(수) 정리: 2020.10.17.(토) 사도행전 11:19-30 스데반에게 가해진 박해 때문에 흩어진 사람들이 페니키아와 키프로스와 안디옥까지 가서, 유대 사람들에게만 말씀을 전하였다. 그런데 그들 가운데는 키프로스 사람과 구레네 사람 몇이 있었는데, 그들은 안디옥에 이르러서, 그리스 사람들에게도 말을 하여 주 예수를 전하였다. 주님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니, 수많은 사람이 믿고 주님께로 돌아왔다. 예루살렘 교회가 이 소식을 듣고서, 바나바를 안디옥으로 보냈다. 바나바가 가서, 하나님의 은혜가 내린 것을 보고 기뻐하였고, 모든 사람에게 굳센 마음으로 주님을 의지하라고 권하였다.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주님께로 나아왔다... 2022.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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