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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표3

2009.11.26. 사랑의 지경 2 - 주기도 전에 하나님의 광대하심 등 하나님의 지경에 대해 글을 쓴 적이 있다. 이는 본디 내가 경험한 하나님의 초월성을 글로 표현할 궁리 중에 나온 글이다. 물론 초월의 영역마저 하나님께서 아우르신다고 해서 한계의 영역과 본질적으로 완전히 다르다는 것은 아니다. 이 땅에서의 것은 하늘의 그림자이며, 천국의 예표이다. 하지만 타락한 부분들이 있기에, 우리는 이 땅에서 하나님을 발견해가며, 온전한 하늘의 나라를 사모해야 하며, 그 하늘의 뜻,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임하사 모든 것을 회복하고 온전케 할 것을 소망해야 한다. 2024. 8. 29.
2009.02.21. 창세기 50:19-21 그리스도를 예표한 요셉 요셉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을 대신하지 않음을 인정 예수=하나님 남들이 해하려 하는 음모를 꾸미나 생존 음모에 해를 받아서 죽으심 12 지파의 조상들인 형제들에게 버림받음 12 제자들에게 버림받음 하나님이 이들의 고통 또는 죽음을 선으로 바꾸심 → 많은 사람을 구원 원수를 용서하고 그들에게 선을 베풀며 생명을 줌 2023. 7. 22.
2009.01.16. 오직 그 분만이 언젠가 QT 책에도 적었지만, 성경의 아무 의인이라도 온전함을 제대로 갖추지 못했다. 다윗 왕은 우리아의 아내를 범한 일만 아니면 하나님께 (거의) 완전했다. 수많은 의인들이 신체적이건 정신적이건 과거의 이력이건 결점을 갖고 있었다. 죽음을 면하고 하늘로 올리운 엘리야마저 깊은 침륜에 빠진 적이 있었다. 하늘로 올리운 다른 자 에녹만이 결점이 드러나지 않았는데, 결점이라 볼 순 없지만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진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예표했지만 완전하지 못했다. 다니엘,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등의 인물들도 ‘육신의 죽음’을 뛰어넘진 못했다. ‘당대의 완전한 자’ 노아도 긴장을 풀고 마음을 지키지 못하여 포도주에 취해 인류 계보의 축복과 저주를 갈랐다. 오직, 기록된 인물들의 모든 장점을 합하.. 2023.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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