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한계시록50 2009.07.05.? 06.? 하나님을 알아가며 요근래 요한계시록이나 이사야 등 예언서를 읽을 때 나에게 생긴 변화가 있다. 전에는 애써 부인하다시피 하던 재앙의 메시지를, 이제는 담담하게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점점 거룩과 언약과 공의의 하나님을 알아가기 때문이며, 심판받기에 합당한 우리의 실체를 보았기 때문이고, 교회로부터 배워온 사랑의 하나님은 이러지 않을 거라고 믿어온 하나님 상이 깨졌기 때문이다. 그분은 죄와 함께할 수 없는 분이시고, 죄를 소멸하기 원하신다. 2024. 3. 2. 2009.07.02. 비전 세상은 하나님을 닮아 창조되었지만, 타락하여 사망을 맛보아야 한다. 이 세상에 있는 만물들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마지막 때 이후로는, 하나님께서 친히 성전이 되심으로, 이 나라는 영원을 누리며, 그 안에 거하는 성도들도 마찬가지다. 2024. 2. 23. 마가복음 13:28-37 | 깨어 있으라, 깨워라 작성: 2008.10.02.(목) 정리: 2024.02.16.(금) 마가복음 13:28-37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 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 2024. 2. 16. 2009.06.28. 요한복음 3장 12절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요 3:12)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셨다(눅 10:21) 율법 교사들에게는 감추시고, 제자들에게는 하늘의 비밀과 하나님의 계획을 말씀하셨다. 복음서 내내, 요한계시록에, 그리고 우리 세대에. 2024. 2. 15. 이전 1 2 3 4 5 ···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