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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은 없다5

2009.12.14. LTC 재수에 관하여 신입생 시절, 나는 고학번 LTC(선교단체의 리더 훈련 프로그램) 대상자들에게, 가르치던 후배들과 함께 LTC를 받아도 괜찮냐고 물은 적이 많았다. “상관없다”, “괜찮다”, 심지어 “LTC 한두 번 받는 것도 아닌데 뭘”이라고 말하는 분도 있었다. 이제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본다. 06학번인 내가 빨라야 09학번들하고 LTC를 받게 될 텐데 어떻냐고. 나는 답했다. “처음에는 자존심도 상하고 부끄러울 것 같았는데,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정하신 것이더라고. 내가 알 바 아닌 거지(행 1:7).” 다른 모든 일들도 마찬가지다. 사람이 마음으로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잠 16:9). 우연은 없다. 2024. 11. 30.
2009.12.13. 누가복음 2:1-7 우연이란 없다. 여호와이레, 시공의 주관자, 찬송할지라. 2024. 10. 28.
2009.12.13. ‘그리스도인의 삶에 우연은 없다’ 너머 나의 죽음을 인하여도 하나님께서 또다른 카이로스를 찍으실 하나의 카이로스로 삼으실 것이다. 2024. 10. 25.
2009.12.06. 가장 은밀한 곳에 가장 밝은 빛을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우연이란 없다. 너의 이러함(나의 범죄)마저 나의 선을 이루는 데 사용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말씀하셨다. 죽을 것 같아서 새벽 기도에 못 갔으면서 범죄한, 우상 숭배한 내게 말씀하셨다. “우리가 주를 찾았으므로 주께서 우리 사방에 평안을 주셨느니라.”(대하 14:7) 오 하나님, 나로 주만 찾게 하소서. 다른 것을 찾지 않게 하소서. 사방은커녕 내 안에서부터 평안이 없나이다. 불안만이 있나이다.  간음하다 잡혀 온 여인(요 8:1-11)이 은혜의 주님을 만난 이야기처럼, 나는, 나의 이야기는 어떻게 쓰임 받게 될까. 2024.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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